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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.bloter.net/newsView/blt202105070004
한창 국내에서 이루다로 홍역을 치뤘었죠?
multi-turn 챗봇의 국내 첫 등장으로 엄청나게 이슈를 끌었으나,
해당 회사의 다른 프로젝트인 다른 앱으로 가져온 카카오톡 대화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엄청나게 질타를 받았죠.
사실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그 긴 텍스트를 서비스마다 일일이 읽어보는 사람도 드물고,
동의를 안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으니 마지못해 동의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죠.
위의 측면에서 봤을때, 데이터 수집의 목적이나 범위등을 플랫폼 자체에서 평가해 등급화해주는건
굉장히 사용자 친화적인 좋은 방향으로 접근한 것 같네요.
데이터가 중요하고 핵심이라고 해도, 결국 사용자로부터 수집되는 정보라면 주도권은 사용자에게 있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닌가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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