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os Stroyboard란?

 nib, xib를 이어 ios SDK5부터 도입된 개념입니다.

시각적 표현에 강력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. 실행흐름을 제어할 수 있고 

뷰를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코드를 잘 몰라도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뷰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긴 시간을 들이지 않습니다.

 

 하지만 한계와 단점또한 명확합니다.

어플리케이션의 구조가 거대해지면 스토리보드의 로딩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게 되고,

가독성이 떨어지게 됩니다. 그리고 단순 코딩으로는 뷰에 아이템을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

아이템들 하나마다 일일이 Identifer를 연결해주어야 해 재사용성이 떨어지고 번거롭습니다.

마지막으로, 충돌이 빈번하고 병합이 까다로워 협업하기가 용이하지 않습니다.

 

2019년도에 xib와 스토리보드의 장점을 합쳐 

코딩을 통해 UI를 개발하지만 실시간으로 UI가 미리 보여지는 SwiftUI가 등장하긴 했습니다.

대신 ios13 및 xcode 11이후만 지원하며 관련 데이터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