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이터 모델링

1. 모델링이란?

 모델링이란, 현실세계를 일정한 표기법에 의해 표현하는 기법입니다.

그냥 표현하는건 아니고, 추상화, 단순화, 명확화 해야합니다.

• 추상화 : 일정한 형식에 맞춰 표현
• 단순화 : 약속된 표기법이나 언어로 표현
• 명확화 : 현상을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기술

2. 모델링 관점

 데이터 모델링은 업무를 분석하고 설계하는데 이용되며, 변경 및 관리목적으로도 사용합니다.

따라서 데이터와 프로세스, 데이터와 프로세스의 관점에서 행위와 대상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됩니다.

 

3. 단계별 구분

 모델링은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.

• 개념 데이터 모델 : 추상화 수준이 높고 업무중심적입니다. 전체적으로 포괄적인 모델링을 수행합니다.
•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: 이전모델을 엄무중심의 데이터 모델을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.
  key와 속성, 관계가 이 단계에서 표시되며 데이터 정규화 작업을 실시하게 됩니다.
•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:  이전 단계의 데이터 모델을 테이블로 표현하게 되고 물리적 저장구조와 저장장치등을 표기하게 됩니다.

4. 데이터 모델의 요소

 데이터 모델이 표현하는 요소는 크게 세가지로, Entity, Attribute, Relationship이 있습니다.

이는 단수와 복수일때를 구분하는데, 복수형-단수형 쌍으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Entity - instance(occurrence)
• Relationship - Pair
• Attribute - Attribute Value

5. 권고사항

• 완전성 : 업무의 필요 데이터가 모두 모델로 정의됨
• 중복배제 :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될 사실은 한번만 기록되어야 함
• 업무규칙 : 업무규칙을 데이터 모델링에 표현해 사용자들이 공유할 수 있어야 함.
• 재사용성 : 업무변화에 유연하도록 재사용성을 향상시킨다.
• 의사소통 : 사용자들이 업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.
• 통합성 : 데이터는 전체에서 한번만 정의되되, 다른 영역에서 참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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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략히 정리하다보니 무슨 자격증 시험 공부처럼 딱딱하게 입력이 되었네요...ㅎㅎ;